12월 19일에 실시되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2007년 대선 예비후보는 무려 130명입니다. (130명의 에비후보자 명단은 http://www.nec.go.kr/president/president04.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비후보는 아직 정식으로 대통령 선거를 위한 후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비후보에 등록한 사람은 정식으로 후보로 등록할 때까지(11월 25일) 단계적으로 각종 모임이나 단체 등의 직책에서 사직하고, 이후 정식 후보 등록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정식 후보등록은 5억 원의 기탁금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많은 예비후보가 정식등록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탁금의 경우 선거법에 의해서, 당선이나 사망 시 혹은 15% 이상을 득표했을 경우 전액 반환됩니다. 10-15%의 득표의 경우는 50%가 반환되고, 득표수가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반환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안타깝지만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나 봅니다. [돌발영상-YTN] 돌발 사전 '국고보조금'과 '환급')


현재 한국의 정치를 이끄는 주요 정당 중에서 ‘한나라당’의 경우는 경선을 통해서 선거를 위한 단일 후보 선정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명박 예비후보입니다. 민주노동당 역시 경선을 통해서 권영길 예비후보를 확정했습니다. 국민중심당은 심대평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을 한 상태인데요. 그리고 남은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현재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출마선언을 한 무소속 예비후보 102명 중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 사람의 후보는 ‘문국현 예비후보’입니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3-5%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후보라고 하기에는 비교적 큰 반향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관심을 넘어서서,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줬던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기적이 2007년의 선거에서도 가능 할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한 나라의 5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김봉간의 Fly to the Moon'은 대선 예비후보인 문국현 후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선거 과정에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예정입니다. 현재 유한킴벌리의 대표이사를 지냈다는 것과 그 과정에서 보여준 바른CEO의 면만 알려진 상태인데요.

특히, 이 곳에서는 단순한 소식을 전하는데 국한하지 않고, 문국현 예비후보의 주요 정책, 쟁점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진짜 대통령을 맡겨도 될만한 인물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를 지지하는 분이거나, 지지하지 않는 분이라도 많은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